괌은 최고 제한속도가 **시속 35마일(약 56km/h)**에 불과하고 운전자들이 양보를 잘해 해외 첫 렌터카 운전에 도전하기 가장 쉬운 곳입니다(단, 아스팔트에 산호 가루가 섞여 있어 스콜 비가 내리기 시작한 직후엔 노면이 비누처럼 미끄러우니 서행 필수!). 딱 3가지 미국 교통법만 외우세요: ① **노란색 스쿨버스**가 빨간 경광등을 켜고 STOP 표지판을 펼치면 중앙분리대 연석이 없는 한 **뒤따르는 차와 반대편 차선 차량까지 전원 완전 정지**해야 합니다(위반 시 고액 벌금!), ② 도로 한가운데 노란 점선 **중앙 좌회전 대기 차선**은 좌회전 직전 진입용으로만 쓰고 주행 차선처럼 달리면 안 됩니다, ③ 적신호 우회전 시 신호등 옆 **"NO TURN ON RED(적신호 시 우회전 금지)"** 표지판 유무를 꼭 확인하세요.
운전을 안 하는 날이나 저녁 맥주 한잔을 곁들일 때는 괌 유일의 호출 앱 **Stroll(스트롤)**과 투몬 호텔~마이크로네시아몰~케이마트~GPO를 잇는 **붉은 셔틀버스**로 충분합니다. 전 일정 렌트가 부담스럽다면 딱 하루만 차를 빌려 **에메랄드 밸리 → 피쉬아이 전망대 → 세티베이 전망대 → 솔레다드 요새 → 이나라한 자연풀**로 이어지는 괌 남부 해안 일주 드라이브를 다녀오는 일정이 최고로 알찹니다!
별빛처럼 맑은 북부 끝 **리티디안 비치**에 갈 때는 출발 전 반드시 **개장 요일과 시간(보통 월·화 휴무, 수~일 07:30~16:00 운영 및 파도 높을 때 임시 폐쇄)**을 먼저 확인하고, 매점·샤워장·통신 신호가 없으니 식수와 타월을 미리 챙겨 가세요!